마포구, 서울시 최초 ‘효도장례’ 도입… 서울시 무연고 사망자 4년 새 2배 급증
지난 18일 '효도장례 업무협약식' 기념촬영 ©마포구청서울특별시 마포구가 가족 단절과 경제적 빈곤으로 장례를 치르지 못하는 무연고 및 저소득층 사망자를 위해 지자체장이 명예 상주가 되는 ‘효도장례’를 서울시 최초로 도입했다. 이는 시신 처리 위주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공공이 고인의 마지막 존엄을 지키는 공영장례로의 전환을 의미한다.보건복지부 장사업무통계
원주 4개 봉사단, 고독사 현장에 따뜻한 손길 '천국으로 가는 마지막 이사'
32회차 '천국으로 가는 마지막 이사’ 봉사활동 ©원주시청주변과 단절된 채 홀로 생을 마감한 이들의 마지막 자리를 정리해주는 지역사회의 손길이 서른두 번째 결실을 맺었다. 지난 8일, 원주 지역의 4개 봉사단체는 원주시 모처에서 고독사 현장을 정화하고 고인의 유품을 갈무리하는 ‘천국으로 가는 마지막 이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천국으로 가는 마지막 이사’
속초시, ‘고독사 제로’ 도전… 동 단위 밀착형 안전망 ‘온(溫)둘레’ 가동
‘속초 온(溫)둘레’ 발굴단 창단식 ©속초시청속초시가 고위험 1인 가구의 고립과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동(洞) 중심의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시는 지난 4일 ‘속초 온(溫)둘레’ 발굴단 창단식과 함께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식을 열고, 지역사회가 스스로 이웃을 돌보는 ‘생활밀착형 복지 플랫폼’의 시작을 알렸다.속초시가 이번 사업에
매일유업, 독거노인 우유배달·특수 분유 개발 등 사회공헌 인정받아
매일유업이 사회 공헌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매일유업매일유업이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2025년도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하고,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우유배달 사업과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를 위한 특수 분유 개발 등 취약계층 대상 사회공헌 활동이 높은 평가를
고독사 위험군 조기 발굴 본격화 ... 체납·자살위험·알코올질환 등 27종 위기정보 통합 분석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고독사 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자체의 상담·판정·사례관리 업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고독사위기대응시스템'을 2월 27일 개통한다고 밝혔다.이번 시스템의 핵심은 기존 복지안전망으로는 포착하기 어려웠던 고독사 위험자를 데이터 기반으로 선제 발굴하는 데 있다. 보건복지부는 고독사와 연관성이 높은 위기정보 27종을 선정해 시스
고독사법 전부개정안 포함 5건 국회 계류 중... 사회적 고립 포괄 관리·실태조사 주기 단축 등 쟁점
©DB (AI 생성)제22대 국회에 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일부 또는 전부 개정 법률안 5건이 계류 중이다. 의원 발의 4건과 정부 제출안 1건으로 구성되며, 청년층 고독사 예방 대상 확대, 사회적 고립의 포괄적 관리, 정기 모니터링 의무화, 실태조사 주기 단축 등이 주요 쟁점이다. 이번에 확인된 계류 법안 5건은 고독사 예방법 자체의 일부·전
국회도서관, 고독사 데이터·법률 분석 보고서 발간 ... "한국 사회적 고립 비율 20%, OECD 평균의 두 배"
©국회도서관국회도서관(관장 황정근)이 2월 25일 '데이터로 보는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를 주제로 『Data & Law』(2026-1호, 통권 제39호)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OECD 자료와 국내 고독사 통계를 바탕으로 사회적 고립의 심각성과 고독사 현황을 데이터 중심으로 분석하고, 제22대 국회에 계류 중인 관련 개정 법률안을 소개했다.고독사는 법적
부산 동구, IT 돌봄과 주거 안심 결합 … 1인 가구 ‘24시간 밀착형 안전망’ 강화로 고독사 예방 나서
부산 동구가 1인 가구의 급증에 따른 고립 위험과 주거 불안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기술과 현장을 결합한 ‘생활 밀착형 안전 정책’을 본격화한다. 구는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한 비대면 돌봄 체계를 고도화하는 동시에,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전세 사기 등 부동산 거래 피해를 막기 위한 현장 지원 서비스를 병행하여 다각적인 안전망을 구축하고
아산시, ‘AI 맞춤 안부살핌 3종 케어’, 고독사 예방 3중 안전망 구축
충청남도 아산시가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을 결합한 ‘AI 맞춤 안부살핌 3종 케어 사업’을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립 가구의 위기 상황을 조기에 감지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산시는 단순한 안부 확인 절차를 넘어 ▲AI 전화 ▲
경산시, 2026년부터 고독사 예방 사업 상시 추진… ‘공무원 1대1 결연’ 등 돌봄 강화
경산시는2026년부터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한 고독사 예방 사업을 연중 추진한다. ©경산시청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고립 심화에 따른 고독사 위험에 대응하고자 2026년부터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한 고독사 예방 사업을 연중 추진한다. 시는 공공과 민간의 협력 체계를 통해 위기 가구 발굴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명예 사회복지
종로구, '품위사 지원사업' 시작... 사전장례주관의향서·공영장례 연계
서울 종로구는 취약계층이 존엄하게 생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품위사(品位死)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종로구청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가족이 없거나 사회적 관계가 단절된 취약계층이 존엄하게 생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품위사(品位死)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사전 장례 의사 확인, 응급상황 대응, 사망 이후 공영장례까지를
"외로움은 사회적 질병"... WHO, 연간 87만 명 사망 경고 속 한국형 고독사 대책 '분수령'
©디자인팀. AI image 세계보건기구(이하 WHO)가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을 인류의 생명과 국가 경제를 위협하는 심각한 공중 보건 위기로 규정했다. WHO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사회적 단절이 유발하는 사회·경제적 비용 지출의 심각성을 경고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정책 설계와 사회적 연결 강화를 촉구했다. 이에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하이패밀리, AI·IoT 활용 ‘1인 가구 돌봄’ 서비스 도입… 고독사 예방 나선다
사단법인 하이패밀리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 돌봄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하이패밀리 기독교 장례문화 개선과 시니어 돌봄 사역을 이끌어온 사단법인 하이패밀리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 돌봄 서비스를 통해 고독사 예방에 나선다. 14일 하이패밀리는 빅데이터 기반의 ‘IoT 1인
고독사예방법 일부개정령안 의결, 개인정보 활용한 고독사 위험자 발굴·지원 근거 마련
©DB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지난 23일 국무회의에서 ‘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고독사예방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보건복지부장관,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 시·도지사가 고독사 예방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민감정보와 고유식별정보를 처리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구체
2024년 고독사 3,924명 발생, 전년 대비 7.2% 증가… '5060 남성' 취약성 여전
보건복지부는 ‘2024년도 고독사 발생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는 2024년 한 해 동안 국내에서 발생한 고독사 사망자 현황을 담은 ‘2024년도 고독사 발생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4년 고독사 사망자 수는 총 3,924명으로, 2023년(3,661명) 대비 263명(7.2%) 증가한 것으로 나
영주시, AI·IoT 및 공동체 결합한 입체적 복지망으로 고독사 예방
'고독사게이트키퍼 행복기동대 결의대회' ©영주시청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고립 현상이 심화됨에 따라, 영주시가 인공지능(AI) 및 사물인터넷(IoT) 기술과 시민 참여형 공동체 돌봄을 결합한 입체적 복지정책으로 대응에 나서고 있다. 기술 기반의 실시간 위기 징후 포착과 현장 돌봄을 통해 보다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 기존 제도의 한계를 보완했다.
포천시, 고독사 예방 실무협의회 개최… 2026년 지원 협력체계 확대 논의
지난 13일 열린 '고독사 예방 실무협의회 제3차 회의' ©포천시청 포천시가 지난 13일 '고독사 예방 실무협의회 제3차 회의'를 열고, 고독사 예방·관리 시범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사회적 고립 위기 대응 강화에 나섰다. 이번 회의에는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포천시자살예방센터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그간 진행된 고
"중년 남성의 고독사, 사회적 관계망 붕괴 신호"... 고독사 아닌 '고립사' 용어 전환 필요
©AI 생성 이미지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4년 고독사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50~60대 남성이 전체 고독사의 50% 이상을 차지하며 최고위험군'으로 확인됐다. 조사에선 50~60대 남성이 고독사 최고위험군인 이유로 "건강관리 및 가사노동에 익숙지 못하며, 실직·이혼 등으로 삶의 만족도가 급격히 감소하는 연령대"라고 지목했다. 이들의 죽음이 사회적
경기도 고독사 65%는 '비수급층'... "죽음 아닌 '고립' 해소로 정책 전환해야"
2023년 경기도 고독사 사망자가 922명으로 전국 광역 지자체 중 최다를 기록한 가운데, 경기복지재단은 지난 4일 발표한 '복지이슈 FOCUS 13호' 보고서에서 고독'사(死)'라는 죽음 중심의 접근에서 벗어나, '사회적 고립' 해소 및 '사회적 관계망 형성'으로 정책의 패러다임을 전면 전환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 5060 남성 58%, 6
"고립·은둔 대응, 부처 칸막이부터 허물어야"…국회입법조사처 '정책 공백' 지적
©디자인팀 고립·은둔 및 고독 문제가 전 세대에 걸쳐 심화되며 심각한 사회적 비용을 초래하는 가운데, 현행 대응 정책이 부처별·연령별로 분절되어 있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분석이 나왔다. 국회입법조사처(NARS)는 2025년 10월 1일 발간한 「“고립·은둔·고독의 대한민국”, 사회적 연결 회복을 위한 입법·정책 과제」 보고서(저자: 정용제 입법조사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