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구용 조력사망 후 장기 기증 첫 성공... "의사결정 절차 분리가 핵심"
조력사망 후 세계 최초로 장기를 기증한 카렌 던컨 씨(좌측) ©브로디 콕스 호주에서 경구용 약물을 복용해 조력사망(VAD)를 선택한 50대 여성이 신장과 폐 등 주요 장기를 기증했다. 이는 '주사 투여'가 아닌 '경구용 약물 자가 투여' 방식을 통한 조력사망 후 장기 기증이 이루어진 세계 최초의 사례다. 최근 호주 빅토리아주 장기·조직 기증 조정기관(
'살던 곳에서 노후를'… 전국 시군구, 3월 통합돌봄 본사업 준비 '본격화'
통합돌봄으로 달라지는 점 ©보건복지부 오는 3월 27일부터 전국 모든 시군구에서 ‘통합돌봄 본사업’이 본격 시행된다. 보건복지부는 법률 전면 시행을 앞두고 전국 229개 시군구의 준비 상황을 점검한 결과, 조례 제정과 전담조직 구성 등 필수 기반이 상당 부분 갖춰졌다고 밝혔다. 통합돌봄은 노쇠·장애·질병 등으로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과 장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참여 기관 28일까지 모집
보건복지부는 1월 6일부터 오는 1월 28일까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에 참여할 시·군·구 지방자치단체 및 의료기관을 모집한다고 1월 6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 공모는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대비하여, 모든 시·군·구에 재택의료센터가 설치될 수 있도록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생애말기 서비스 가로막는 인센티브 불일치, '산업적 관점'의 과감한 규제 혁파 시급
사망 전 중증 돌봄이 집중되는 '생애말기' 고령인구가 오는 2050년 64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대도시권을 중심으로 한 요양 및 장례 인프라의 수급 불균형이 심각한 수준에 도달했다.한국은행 경제연구원은 10일 발표한 '초고령사회와 생애말기 필수산업의 활성화' 보고서를 통해 현행 규제와 인센티브 구조가 지역 간 미스매치를 심화시키고 있다고
'호스피스·완화의료에서의 영적 돌봄' 교육 영상 _ 중앙호스피스센터
©국립암센터 중앙호스피스센터 유튜브 채널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Wy8BjRw0GEM?si=sJRzOmZVSGK76D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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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2025년 의료급여 우수사례 공모전’ 결과 발표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지난 10월 16일부터 11월 12일까지 진행된 「2025년 의료급여 사례관리 및 재가 의료급여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을 통해 총 10편의 우수사례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총 52편(의료급여 사례관리 31편, 재가 의료급여 21편)의 사례가 접수됐으며, 심사를 거쳐 의료급여 사례관리 부문 5편, 재가 의
연명의료 의향·음주·흡연 등 핵심교류데이터 4종 신설… 전송 방식 FHIR 표준화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보건의료데이터 교류·활용 시 핵심이 되는 항목과 용어를 규정하고, 전송 방식을 정의한 「보건의료데이터 용어 및 전송 표준」고시를 개정하고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보건의료데이터 용어 및 전송 표준」은 보건의료데이터를 일관된 용어로 주고받을 수 있는 상호운용성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데이터 항목과 전송 방법을 정한 고시이다. 보건복지부는
2026년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앞두고 ... "현장 실행력 담보할 통합 체계 구축 시급"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2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제4차 복지국가포럼’을 개최했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한국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일규)는 지난 2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제4차 복지국가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2026년 3월 시행을 앞둔 ‘돌봄통합지원법(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의 현장 실행 가능성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범정부 자살대책 추진본부’ 출범… 김민석 총리 “자살예방은 국정 최우선 과제”
©국무총리실 정부는 지난 24일 국무총리 소속 ‘범정부 자살대책 추진본부’(이하 추진본부)를 출범하고, 정부세종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자살 예방 대책 관계부처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진본부 출범은 국민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하는 국정철학을 제도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조치다. 이날 회의에는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행정안전부,
고독사예방법 일부개정령안 의결, 개인정보 활용한 고독사 위험자 발굴·지원 근거 마련
©DB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지난 23일 국무회의에서 ‘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고독사예방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보건복지부장관,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 시·도지사가 고독사 예방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민감정보와 고유식별정보를 처리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구체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요양병원 간병 현장 방문 … “간병비 부담 단계적 경감”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 19일 요양병원 현장의 실질적인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경도요양병원을 방문했다. ©보건복지부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 19일 경북 예천군에 위치한 경도요양병원을 방문해 의료 및 간병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간병비 부담 경감 방안을 모색하고, 요양병원 현장의 실질적
이재명 대통령 “존엄한 마무리에 실질적 보상” 복지부 검토 지시
지난 16일 보건복지부 업무보고 ©대통령실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보건복지부 업무보고 자리에서 연명의료를 중단하는 환자 측에 건강보험료 감면 등 경제적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 李 대통령 “윤리 논란 알지만... 비용 절감 따른 혜택, 가능성 열어야” 이재명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생애 말기 의료비 집중 현상을 주목했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김창옥 교수 초청 강연 '사랑하는 가족이 스스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유튜브 채널김창옥 교수 초청 강연 '사랑하는 가족이 스스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유서분석을 통한 자살자 특성과 유형에 관한 연구(2023, 위탁연구) _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유서분석을 통한 자살자 특성과 유형에 관한 연구 (2023, 위탁연구) 다운로드
보건복지부, 내년 업무계획 발표 … 의료·돌봄 통합서비스 본격 시행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는 16일 아동수당 지급 연령의 단계적 확대와 노인·장애인을 위한 의료·돌봄 통합서비스 전국 시행을 골자로 하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복지부는 이번 계획을 통해 출산·양육, 노후소득, 의료·돌봄 전반에 걸친 국민 체감형 복지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기본이 튼튼한 복지강국,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비전으
캐나다 지난해 '의료조력사' 1만 6천여 건... 고립감 등 정서적 고통 사유 증가
캐나다 보건부가 발표한 '2025년 의료조력사 연례보고서(Medical Assistance In Dying Annual Report)' 캐나다 보건부가 발표한 '2025년 의료조력사 연례보고서(Medical Assistance In Dying Annual Report)'에 따르면, 2024년 의료조력사(MAID) 이용 건수는 총 16,499건으로 전년
"국가 책임은 '죽음 지원' 아닌 '생명 보호'" ...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세미나
성산생명윤리연구소는 지난 13일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와 공동으로 창립 28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죽음을 권리로 제도화하기 전에, 생명을 보호할 국가의 책임을 먼저 물어야 한다."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홍순철)는 지난 13일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와 공동으로 창립 28주년 기념 세미나 및 제4회 SUFL(Stand Up Fo
[2025. 12. 16. ~ 12. 17.] 2025년 자살예방 콘퍼런스 및 사업 성과보고회 _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임종 전 한 달 의료비 1,000만 원 돌파...한은 "의향서 작성자에게 건보료 인하 검토해야"
연명의료 중단 절차 ©한국은행 연구보고서 한국은행은 지난 11일 ‘연명의료, 누구의 선택인가: 환자선호와 의료현실의 괴리, 그리고 보완방안’ 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건강보험 데이터베이스(DB) 분석을 토대로 임종기 의료비 지출 구조와 제도의 사각지대를 진단하고, 사전연명의료의향서 형식 보완과 인센티브 제공 등 개선책을 제시했다. ◇ 거부 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