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보훈부 ‘2023년 자살 예방 보고서’ 발표 … 퇴역 군인 자살률 상승
미국 보훈부(VA)는 퇴역 군인의 자살률이 상승했다고 밝혔다. ©디자인팀미국 보훈부(VA)는 현지 시간으로 지난 5일 '연례 자살 예방 보고서'를 발표하고, 2023년 한 해 동안 자살로 사망한 퇴역 군인 수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전체 퇴역 군인 인구의 감소로 인해 자살률은 오히려 상승했다고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자살로 사망한 퇴역 군
인도 20대 간병인, 고령의 피간병인 사망 후 스마트폰 이용해 18만 루피(약 3백만 원) 절취
인도에서 간병인이 고령의 피간병인이 사망한 틈을 타 고인의 휴대전화로 거액을 빼돌린 사건이 발생했다. ©디자인팀. AI image 지난 11일 인도 언론들이 콜카타 지역에서 20대 여성 간병인이 자신이 돌보던 고령의 피간병인이 사망한 틈을 타 고인의 휴대전화로 거액을 빼돌린 사건을 보도했다. 범행은 피간병인의 아들들이 어머니의 장례를 치르기 위해 집에
한은 총재 "웰다잉 수요 급증 … 실버 경제를 산업으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한국은행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한국의 초고령사회 진입을 우리 경제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규정하고, 이를 타개하기 위해 '실버 경제(Silver economy)'를 복지의 영역에서 혁신 산업의 영역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장기요양, 자산 정리, 장례 계획 등 생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웰다잉(Well-
일본 장례업계 소재 영화 '머지않아 이별입니다',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 등극
나가츠키 아마네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실사 영화 '머지않아 이별입니다(ほどなく、お別れです)'가 관객 45만 4,100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하마베 미나미와 메구로 렌이라는 톱스타를 내세운 이번 작품은 장례 문화와 사후 세계의 목소리라는 독특한 소재를 결합해 흥행 몰이에 성공했다. '청춘 로맨스의 대가' 미키 타카히로 감독이 메가
생애말기 서비스 가로막는 인센티브 불일치, '산업적 관점'의 과감한 규제 혁파 시급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없음. ©디자인팀. AI image 사망 전 중증 돌봄이 집중되는 '생애말기' 고령인구가 오는 2050년 64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대도시권을 중심으로 한 요양 및 장례 인프라의 수급 불균형이 심각한 수준에 도달했다. 한국은행 경제연구원은 10일 발표한 '초고령사회와 생애말기 필수산업의 활성화' 보고서를 통
낯선 땅에 잠든 151명의 북향민... 남북하나재단, 설 맞이 무연고 탈북민 추모
남북하나재단은 지난 10일 예원추모관에서 무연고 탈북민들을 추모했다. ©남북하나재단 남북하나재단(이하 재단)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0일 경기 고양시 예원추모관을 방문해 헌화와 묵념을 진행하며 무연고 탈북민(북향민·북한이탈주민)들을 추모했다. 현재 국내에는 가족이나 연고 없이 홀로 사망한 탈북민들의 사례가 지속되고 있다. 재단은 2010년부터 이러한
나주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홍보 캠페인 … “존엄한 삶의 마무리 지원”
©나주시 전라남도 나주시는 시민의 자기결정권을 보호하고 존엄한 임종 문화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제도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나주시보건소는 지난 10일 영산포 풍물시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연명의료결정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임종 과정에서 자신의 의사를 미리 밝힐 수 있도록 독려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장날을 맞이해
"가족인데 법적 기준은 없다?" 이스라엘, 반려동물 장례 표준화 '첫발' ... 미국·유럽 선진 모델 벤치마킹
©Pixabay 이스라엘 농업식량안보부가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기는 사회적 변화에 맞춰 표준화된 장례 규정을 마련하기 위해 대국민 공청회와 설문조사에 돌입했다. 이번 정책 수립에는 미국과 유럽의 선진 사례를 정밀 분석해 이스라엘 실정에 맞는 ‘존엄한 사후 관리’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스라엘 내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으로 여기는 가구는 급증했으나,
부천시, 1인가구 '돌봄 공백' 해소 나섰다
부천시의 1인 가구 가사·간병 방문지원 ©부천시 경기 부천시가 급증하는 1인가구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 1인가구 32% 시대… "위급 상황이 가장 두렵다" 2024년 부천시의 1인가구는 총 10만3159가구로 전체 가구의 32%를 차지한다. 2020년 27%에서 꾸준히 증가하며 이
뉴욕주 조력사망 법안 통과, 180일 뒤 시행 ··· 美 11번째 조력 존엄사 허용 주 등극
캐시 호컬(Kathy Hochul) 뉴욕주지사 ©Governor Kathy Hochul SNS 캐시 호컬(Kathy Hochul) 뉴욕주지사는 지난 6일 뉴욕주 내 조력사망(조력존엄사·의사조력자살)를 합법화하는 법안에 최종 서명했다. 이번 법안 서명으로 뉴욕주는 캘리포니아, 콜로라도, 델라웨어, 하와이, 일리노이, 메인, 뉴저지, 뉴멕시코, 오리건,
미 인플루언서, 반려견 사후 ‘동결건조’ 보존 “펫로스 애도엔 정답 없다”
©Chloe Chung 인스타그램 미국의 유명 인플루언서인 클로이 청(Chloe Chung)이 세상을 떠난 반려견을 ‘동결건조(freeze-drying)’ 방식으로 보존하여 집 안에 둔 사실을 공개하면서, 반려동물 추모 방식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 캘리포니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콘텐츠 제작자 클로이 청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4년 8월 림프
“전화 한 통으로 상담 가능” 동해 동호동, 현장 중심 ‘가정방문 알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의 소재 파악과 안부 확인을 위한 '가정방문 알림 전단' ©동해시 동호동행정복지센터 동해시 동호동행정복지센터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의 소재 파악과 안부 확인을 위해 ‘가정방문 알림 전단’을 제작하여 활용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동호동행정복지센터는 복지상담 및 위기가구 발굴 등 현장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강
故 박필용 전 양산군수 유족, 장례 부조금 2,000만 원 장학금으로 기탁
故 박필용 전 양산군수의 자녀들이 부친의 장례식 부조금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양산시 故 박필용 전 양산군수의 자녀들이 부친의 장례식 부조금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양산시 인재육성장학재단은 8일, 박경수 (주)양산위생공사 대표와 박선엽 대진기업(주) 대표가 부친의 장례 부조금 2,000만 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한겨레두레협동조합, 생명나눔 및 기부문화 확산 업무협약 체결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한겨레두레협동조합, 기부문화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유재수)와 한겨레두레협동조합(이사장 이창환)이 지난 3일 기부문화 확산과 생명나눔 운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유산기부 활성화 및 웰다잉 문화 정착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장기기증과 기부를 단순
서미화 의원, ‘연명의료 중단자’ 장기기증 확대 법안 대표발의... DCD 제도 도입 추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미화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장기이식 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장기기증 대상을 현행 뇌사자 중심에서 연명의료 중단자까지 확대하는 ‘순환정지 후 장기기증(DCD, Donation after Circulatory Death)’ 제도 도입을 위한 「장기이식법」 및 「연명의료결정법」 개정안을 지난 5일 대표발의했다. 보건복지부
가자전쟁 개전 후 이스라엘 ‘사후 정자 채취’ 급증... 전사자 4명 중 1명 시행
©Pixabay 2023년 10월 7일 가자전쟁 발발 이후 이스라엘에서 전사한 군인과 경찰,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사후 정자 채취(PHSR)가 급증하고 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공식 휴전 중임에도 불구하고, 가자지구 내에서는 여전히 서로의 공습이 간헐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최근 2월 초에도 가자지구 내 공습으로 인명 피해가 보고됐다. 케라뉴스와 BBC
배정남, 반려견 ‘벨’ 미니어처와 특별한 추모 여행
반려견 벨의 모습을 본뜬 미니어처와 세계 각지를 여행하는 배정남 모델 ©배정남 SNS 모델이자 배우인 배정남이 세상을 떠난 반려견 ‘벨’을 향한 깊은 그리움을 드러내며 특별한 방식의 추모 여행을 이어가고 있다. 배정남은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벨의 모습을 본뜬 미니어처와 함께 세계 각지를 여행하는 사진을 공유하며, 반려인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중앙보훈병원, ‘제14회 호스피스·완화의료 전문인력 표준교육과정Ⅱ’ 개최
©중앙보훈병원 중앙보훈병원(병원장 신호철)은 호스피스·완화의료 현장 종사자와 예비 인력을 대상으로 ‘제14회 호스피스·완화의료 전문인력 표준교육과정Ⅱ’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호스피스·완화의료 분야에 종사 중이거나 해당 분야 진입을 준비하는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39명의 교육생이 과정을 이수
남양주시, ‘상속 안내 서비스’ 본격 가동… 복잡한 세무 절차 및 가산세 부담 해소 나선다
남양주시는 복잡한 상속 절차와 세금 문제로 고충을 겪는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상속 안내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상속인이 법정 기한 내에 취득세를 신고하지 않아 발생하는 불필요한 가산세 부담을 사전에 차단하고, 임종 후 남겨진 가족들의 행정적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현행 지방세법에 따르면 상속인은 상속개시일
“한국은 우리 삶의 전부”... 인도 세 자매, 부친과 갈등 끝 아파트서 투신
한국 문화에 깊이 몰입해 있던 세 자매가 부친과의 갈등 끝에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NDTV 인도에서 한국 문화에 깊이 몰입해 있던 세 자매가 부친과의 갈등 끝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비극이 발생했다. 현지 경찰은 자매가 남긴 유서를 토대로 한국 문화에 대한 집착과 더불어 가정 내 폭력 및 경제적 궁핍이 사건의 배경이 되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