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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예술인, 가난으로부터 자유해져야"…故 최고은 작가 추모 2026-05-11 11: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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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예술인, 가난으로부터 자유해져야"…故 최고은 작가 추모

입력 2017.02.01 23:59 수정 2017.02.0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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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빈곤에 시달리다 숨진 고(故) 최고은 작가를 29일 추모하며 예술인을 위한 복지 제도를 강조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오늘은 최고은 작가가 찢어지는 가난으로 인해 영화의 꿈 뿐만 아니라 목숨까지 잃어야 했던 날"이라며 고인을 기렸다.

이어 "고인의 죽음을 계기로 예술인복지법이 마련됐지만, 지금도 1년간 예술활동 수입이 전무한 예술인이 36.1%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예술은 우리에게 자유와 인간다움을 준다"며 "예술인들이 가난으로부터 좀 더 자유로울 때 우리 사회는 정신, 문화적으로 더 높게 성숙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故) 최고은 작가는 지병과 생활고를 겪던 중 2011년 1월29일 경기 안양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최씨의 나이는 32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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