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록그룹 '부활'이 호스피스 환자들을 위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기타리스트 김태원이 이끄는 부활(보컬 박완규)은 최근 강릉 갈바리의원을 찾아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한 미니콘서트를 열었다.
부활은 이날 갈바리의원 실내정원에서 '친구야 너는 아니', 'Never Ending Story', '비밀' 등 5곡의 공연을 펼쳤다.
이번 공연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호스피스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활의 멤버들은 "39년 동안 활동하면서 관객들의 눈망울을 이렇게 가까이 바라보며 노래한 건 갈바리의원이 처음"이라고 전해 감동을 더했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이 특별한 무대는 참가자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다. 이번 공연을 통해 부활은 음악의 힘으로 호스피스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달했다.
갈바리의원 관계자는 "기적처럼, 선물처럼 그룹 부활이 갈바리의원 가족들을 위해 찾아왔다"며 "빛을 향해 계속 나아가는 부활이 되기를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