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당복지재단은 지난 23일 제22회 공동추모예배를 드렸다. 1992년부터 매년 6월 열리는 이 예배는 사별의 아픔을 겪는 이들이 함께 모여 고인을 추모하고 위로를 나누는 자리로, 올해는 20여 명이 참석했다.
오혜련 회장(각당복지재단)과 노유자 수녀의 촛불 점화로 시작됐다. 이어 참석자들은 추모편지를 낭독하고 고인의 영정 앞에 헌화하며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추모객들을 위로하는 특별한 연주도 이어졌다. 현악4중주단의 연주는 감동을 선사했고, 이어 내수동교회 박지웅 목사는 '심는 인생'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메시지를 전했다.
모든 순서가 끝난 뒤 참석자들은 다과를 나누며 서로의 아픔을 위로하고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