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성모병원은 지난 8월 23일부터 9월 20일까지 5주간 진행된 '브라보! 마이라이프' 1기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에 거주하는 5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인천시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건강한 삶'과 '존엄한 죽음'이라는 두 가지 핵심 정책 목표를 다뤘다.
웰빙 분야에서는 △암 정복 △치매 교육 △근골격계 및 심혈관질환 관리 등 중장년층에게 필수적인 건강 정보를 제공했다.
웰다잉 분야에서는 △호스피스 돌봄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유언장 및 버킷리스트 작성 등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위한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방법을 교육했다.
이번 프로그램의 성과는 교육 수료에 그치지 않고, 수료생들을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리더 그룹으로 양성한다는 점이다. 교육 과정을 이수한 수료생들은 '호스피스 시니어 서포터즈단'으로 구성되어, 앞으로 인천시의 웰빙-웰다잉 문화조성에 앞장서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대균 권역호스피스센터장은 "5주간의 교육을 통해 한 손에는 웰빙, 다른 한 손에는 웰다잉이라는 보따리를 균형 있게 가져가셨기를 바란다"며, "교육을 수료하신 여러분이 주변에도 웰다잉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지역사회의 웰다잉 문화조성의 리더'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브라보! 마이라이프 교육 프로그램은 올해 3기까지 진행된다. 2기 교육생 모집은 10월 6일까지, 3기 교육생 모집은 10월 16일부터 이루어진다. 인천시 50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교육 문의 032-280-6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