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이달 7일 서울대학교병원 행정관 대강당에서 '호스피스·연명의료 종합계획(안)'에 대한 연구용역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전문가와 국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향후 5개년 계획(2018-2022)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다.
종합계획(안) 연구는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연구책임자: 이윤성 교수)을 중심으로 국가생명윤리정책연구원과 국립암센터가 공동으로 수행했다.
발표 세션에서는 연구책임자인 이윤성 교수가 '국민의 존엄하고 편안한 삶의 마무리'라는 비전과 4대 추진전략을 소개한다.
이어 백수진 국가생명윤리정책연구원 연구부장이 연명의료 관련 주요 추진과제를, 장윤정 국립암센터 호스피스완화의료사업과장이 호스피스·완화의료 관련 주요 추진과제를 각각 발표한다.
이어진 패널 토론은 고윤석 서울아산병원 교수를 좌장으로 진행되며, 연명의료와 호스피스·완화의료 두 분야로 나뉘어 각계 전문가들의 논의가 이어진다.
연명의료 분야 토론에는 ▲김소윤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 ▲유상호 한양대 의과대학 교수 ▲문재영 충남대 의과대학 교수 ▲박미라 보건복지부 생명윤리정책과장이 참여한다.
호스피스·완화의료 분야 토론에는 ▲최윤선 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이사장 ▲박명희 한국호스피스완화간호사회 학술이사 ▲박수경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책임연구원 ▲강민규 보건복지부 질병정책과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공청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종합계획(안)을 보완하고, 향후 '국가호스피스연명의료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듬해 2월 중 최종 계획을 마련해 발표할 예정이다.
강도태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 다양한 전문가 및 현장 의견을 귀담아듣고, 향후 연명의료 및 호스피스 제도의 활성화를 견인해 나갈 수 있는 촘촘한 종합계획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