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 원장 이삼열)은 지난 7일, 기증자 예우와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KODA 아너스클럽' 출범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3년간 장기 기증자 자녀 교육을 위해 1억 4천만 원을 기부한 HK이노엔(주)이 국회의장 공로장을 수상했으며, 기증원은 생명나눔 장학금으로 기증자 자녀 57명에게 총 1억 6,700만 원을 지원한 성과를 발표했다.
'KODA 아너스클럽'은 현금 또는 현물을 기부한 개인 및 단체(기업)들로 구성되며, 기부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생명나눔 문화의 확산을 목표로 한다.
이날 출범식은 정부 및 유관기관 관계자, KODA 임직원, 기부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클럽의 핵심 활동은 기부자 예우와 유가족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기부금 사용 현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기부자들의 선한 영향력이 사회 전반에 전파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기증원이 2022년부터 기부금품 모집을 확대하며 진행한 기증자 예우 및 유가족 지원 사업의 성과가 발표됐다.
주요 성과로는 뇌사 장기 기증자를 위한 봉안당 및 봉안함 기부 유치, 유가족을 위한 심리 상담 및 치료 지원 서비스 확장, 생명나눔 기념 공간 조성 등이 강조됐다.
특히, 2022년부터 2024년까지 1억 4천만 원을 기부하여 장기 기증자 자녀들의 교육 지원에 중요한 역할을 한 HK이노엔(주)이 국회의장 공로장을 수상했다.
기증원은 이 외에도 뇌사 장기 기증자를 위한 봉안당 60기와 봉안함 2기, 홍보대사 김경식 씨를 포함한 8인의 기부금 4천2백만 원 등이 확보되었다고 기부금 현황을 공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