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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청각장애 환경미화원 안타까운 죽음…새벽 일하다 만취 상근예비역 차량에 치여 숨져 2026-05-11 11: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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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청각장애 환경미화원 안타까운 죽음…새벽 일하다 만취 상근예비역 차량에 치여 숨져

입력 2016.12.16 23:08 수정 2016.12.16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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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의 추위 속에 새벽일에 나섰던 청각장애 환경미화원이 만취한 육군 31사단 소속 상근예비역이 몰던 차량에 치여 숨졌다.

15일 광주북부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0분께 광주시 북구 운암동 운암고가 옆 도로에서 안모(56)씨가 육군 31사단 소속 상근예비역 조모(21) 상병이 몰던 차량에 치여 숨졌다. 안씨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쓰레기 수거 업무를 하고 있었다.

사고 당시 조 상병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취소 기준(0.1%)을 넘은 0.146%로 측정됐다.

이번 사고로 육군의 상근예비역 관리시스템이 허술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출·퇴근하는 상근예비역의 경우 취침 시간(밤 10시)에 맞춰 소속 부대 지휘관이 확인 전화를 하게 돼 있고, 이 시간 이후에는 자택에 머물도록 돼 있다.

하지만 사고를 낸 조 상병은 전날부터 서구 광천동에서 친구들과 사고 직전까지 술을 마신 것으로 조사됐다. 밤새 술을 마신 조 상병은 집에 들러 군복으로 갈아입고 출근을 하려고 운전대를 잡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청각장애 3급의 안씨는 광주시 북구청 청소대행위탁업체 소속으로 25년째 일해왔다. 안씨는 성실한 성격으로 다른 동료를 챙기는 등 모범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안씨는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오는 30일 종무식에서 모범환경미화원으로 광주시장 표창을 받을 예정이었다.

위탁업체 노조위원장은 “안씨는 지각 한 번, 결근 한 번 없이 동료와 항상 웃는 얼굴로 일을 했던 분으로, 장애가 있었지만 직원들과 항상 미소로 소통하며 솔선수범했다”며 “최근에는 같은 장애를 가진 아내와 함께 힘들게 키운 큰아들이 기업체 인턴에 합격해 좋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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