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준비하는 것은 삶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삶을 완성하는 것이다
최신
[도서] 인간의 모든 죽음 '어떻게 죽을 것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보건복지부,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인력 확충 및 24시간 긴급 대응 체계 구축 추진 데이터와 기술로 찾는 복지 사각지대... 지자체별 맞춤형 고독사 대책 마련 유언대용신탁 잔액 4조 5,000억 원 돌파…웰다잉 도구로 부상한 유언대용신탁 [도서] 행복한 고독사 영국 조력사망 법안, 상원 벽에 막혀 폐기…5월 재도전 예고 천안시, 2026년 자살예방위원회 개최…고위험군 관리 중심 대응 체계 전환 논의 2026년 자살 사망자 1,000명 감축 목표 ‘천명지킴 발대식’ 서울 청계광장서 개최 라이프호프·부산남구시니어클럽, 노인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 업무협약 체결 한국호스피스협회, ‘통합 돌봄 시대의 호스피스 봉사’ 주제로 춘계 세미나 개최 [도서] 인간의 모든 죽음 '어떻게 죽을 것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보건복지부,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인력 확충 및 24시간 긴급 대응 체계 구축 추진 데이터와 기술로 찾는 복지 사각지대... 지자체별 맞춤형 고독사 대책 마련 유언대용신탁 잔액 4조 5,000억 원 돌파…웰다잉 도구로 부상한 유언대용신탁 [도서] 행복한 고독사 영국 조력사망 법안, 상원 벽에 막혀 폐기…5월 재도전 예고 천안시, 2026년 자살예방위원회 개최…고위험군 관리 중심 대응 체계 전환 논의 2026년 자살 사망자 1,000명 감축 목표 ‘천명지킴 발대식’ 서울 청계광장서 개최 라이프호프·부산남구시니어클럽, 노인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 업무협약 체결 한국호스피스협회, ‘통합 돌봄 시대의 호스피스 봉사’ 주제로 춘계 세미나 개최
"그저 아버님 유언을 따르는 것뿐입니다"…충주시 익명의 독지가 13년째 기부 2026-05-11 11:03 (월)
🏠 통합돌봄 자가진단 우리 가족은 어떤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까? 2분 만에 확인하세요

"그저 아버님 유언을 따르는 것뿐입니다"…충주시 익명의 독지가 13년째 기부

입력 2017.01.20 23:48 수정 2017.01.21 04:54
|
사진=김한수 소태면장(오른쪽)이 기증받은 밀가루를 전달하는 모습 / 충주시 제공
사진=김한수 소태면장(오른쪽)이 기증받은 밀가루를 전달하는 모습 / 충주시 제공

 

"그저 아버님 유언을 따르는 것뿐입니다."

19일 충북 충주시에 따르면 최근 소태면사무소에 쌀과 밀가루 각각 21포씩이 배달됐다. 한 익명의 독지가는 다른 사람을 통해 물품을 전달하면서 마을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해 달라는 부탁만 남겼다. 이 독지가는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은 채 벌써 13년째 매년 후원물품을 보내고 있다.

면사무소는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독지가를 수소문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그는 "돌아가신 부친의 유언을 실천하고 있는 것뿐"이라며 신분을 밝히지 않았다.

익명의 독지가는 소태가 고향이며, 지금은 다른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그는 부친이 세상을 뜨면서 자녀들을 모아놓고 "먹고 살 만한 여건이 되면 잊지 말고 고향 어르신들을 꼭 도와 드리라"고 한 유언을 받들어 기부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증품을 받은 각 마을 노인회장들은 "고향을 잊지 않은 것만 해도 기특하고 대견한데 따뜻한 마음까지 나눠주니 고마울 따름"이라고 입을 모았다.

< 저작권자 © 웰다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웰다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500
Book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