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기조직기증원(원장 이삼열)이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도로교통공단과 손잡고 ‘생명나눔 문화 확산 캠페인’을 6월 25일 합동으로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8월 21일 개정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신분증명서 발급 시 장기기증 희망 등록 안내가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알리고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오는 8월 21일부터 시행되는 개정 장기이식법은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의 신분증명서를 발급·재발급 또는 갱신받으려는 사람에게 업무 담당자가 장기등의 기증 및 기증희망등록을 안내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3개 기관은 법 시행에 앞서 전북 지역 내 운전면허시험장 등 2개소에서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들은 운전면허증 갱신 및 발급을 위해 방문한 민원인을 대상으로 장기기증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과 함께 장기기증 희망 등록 절차를 안내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이번 법 개정에 따른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난 6월부터 지자체의 기증업무 담당자와 신분증 관련 업무 담당자를 위한 실무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이삼열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원장은 “생명나눔은 고귀한 사랑의 실천이며, 기증은 누구나 할 수 있는 나눔의 시작”이라며,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생명나눔 문화가 전국적으로 확산하길 바라며, 신분증명서 발급 시 생명나눔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기증 희망 등록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