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에서 목공으로 일하던 도널드 사바스타노는 백만 달러 상당의 복권에 당첨되었다.
그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가족의 인생이 바뀔 것. 일단 트럭을 하나 사서 여행을 가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가족과 함께 여행을 가고 싶다던 사바스타노의 소박한 꿈을 이루기엔 그의 남은 생이 너무나 짧았다.
그간 의료보험에 가입할 여유가 없었던 사바스타노는 당첨 후 먼저 병원을 찾았고, 담당의는 사바스타노에게 폐암과 뇌암 4기 진단을 내린 것.
그리고 그는 복권에 당첨된 지 3주 만에 세상을 떠났다.
그의 지인은 "사바스타노는 복권의 행운을 얻을 만한 선한 사람이었다. 그가 그 복을 좀 더 누렸으면 좋았을 텐데."라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