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준비하는 것은 삶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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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모·모리와함께·밝음, 서초구에 '찾아가는 상담실' 개소 2026-06-11 20:1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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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모·모리와함께·밝음, 서초구에 '찾아가는 상담실' 개소

입력 2024.08.21 23:20 수정 2024.08.2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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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밝음 행복심리센터 내 '찾아가는 상담실' 개소 (☎1599-2091)   ©사전의료의향서 실천모임
서초구 밝음 행복심리센터 내 '찾아가는 상담실' 개소 (☎1599-2091) ©사전의료의향서 실천모임

모리와함께(대표 오철숙)와 밝음(대표 김현정)은 지난 6월 22일, 서초구에 위치한 밝음 행복심리센터에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 등을 위한 '찾아가는 상담실'을 열었다.

이번 상담실 개소는 지난 3월 29일 사실모와 체결한 업무협약의 구체적인 정책 실행 단계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세 기관은 협약 이후 '제10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사 양성교육'을 공동으로 주관하며 전문 인력이라는 인프라를 구축한 데 이어, 이번 상담실 개소를 통해 실질적인 단계로 나아갔다. 

오철숙 모리와함께 대표는 이번 개소와 관련하여 "강남 한복판에 위치한 만큼, 좀 더 젊은 분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싶다"고 밝히며, "천천히 입소문을 통해 이분들에게도 삶의 마무리를 성찰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리고 싶다"고 큰 기대를 나타냈다.

이는 웰다잉 문화가 더 이상 노년층만의 과제가 아닌, 전 세대가 함께 고민해야 할 보편적인 의제라는 사회적 인식 변화를 반영한다.

밝음 행복심리센터 내 '찾아가는 상담실'은 오철숙 대표와 김현정 대표를 포함한 총 4명의 전문 상담사가 활동한다. 상담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예약제(☎1599-2091)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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