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서울시 비영리민간단체 공모에 선정된 각당복지재단의 ‘찾아가는 사별집단상담’ 사업이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었다. 8개월의 사업 기간 동안 총 25명의 전문 상담사가 투입되어 총 108명의 내담자를 대상으로 각 8회기의 상담을 제공했다.
이번 사업은 기관 신청의 경우 병원 1곳, 요양원 1곳, 교회 3곳, 노인복지관 4곳 및 재단 자체 2개 집단을 포함하여 총 11개 기관이 참여했다. 개인 신청자 역시 총 34명 중 28명이 실제 상담에 참여했으며, 개인상담 14명, 가족상담 3명, 부모사별 집단 6명, 배우자사별 집단 5명 등 내담자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상담이 진행되었다.
사업의 성과는 <내담자 만족도 조사>를 통해 수치화 됐다. 응답자 대부분이 상담에 ‘매우 만족’(90%)한다고 답했으며, 기관 담당자를 비롯한 많은 참여자가 재참여 의사를 밝혔다. 지난 6일에는 참여 상담사들이 모여 최종평가회를 갖고 전반적인 소감과 평가를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익활동 지원사업의 가장 중요한 정책적 성과는 지속가능한 전문 조직의 설립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이다. 각당복지재단 측은 "본 사업을 계기로 ‘애도심리상담센터’가 정식으로 조직을 갖추게 되었으며, 소속 전문상담사와 다수의 인턴 상담사들이 본격적인 상담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