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준비하는 것은 삶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삶을 완성하는 것이다
최신
[도서] 인간의 모든 죽음 '어떻게 죽을 것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보건복지부,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인력 확충 및 24시간 긴급 대응 체계 구축 추진 데이터와 기술로 찾는 복지 사각지대... 지자체별 맞춤형 고독사 대책 마련 유언대용신탁 잔액 4조 5,000억 원 돌파…웰다잉 도구로 부상한 유언대용신탁 [도서] 행복한 고독사 영국 조력사망 법안, 상원 벽에 막혀 폐기…5월 재도전 예고 천안시, 2026년 자살예방위원회 개최…고위험군 관리 중심 대응 체계 전환 논의 2026년 자살 사망자 1,000명 감축 목표 ‘천명지킴 발대식’ 서울 청계광장서 개최 라이프호프·부산남구시니어클럽, 노인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 업무협약 체결 한국호스피스협회, ‘통합 돌봄 시대의 호스피스 봉사’ 주제로 춘계 세미나 개최 [도서] 인간의 모든 죽음 '어떻게 죽을 것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보건복지부,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인력 확충 및 24시간 긴급 대응 체계 구축 추진 데이터와 기술로 찾는 복지 사각지대... 지자체별 맞춤형 고독사 대책 마련 유언대용신탁 잔액 4조 5,000억 원 돌파…웰다잉 도구로 부상한 유언대용신탁 [도서] 행복한 고독사 영국 조력사망 법안, 상원 벽에 막혀 폐기…5월 재도전 예고 천안시, 2026년 자살예방위원회 개최…고위험군 관리 중심 대응 체계 전환 논의 2026년 자살 사망자 1,000명 감축 목표 ‘천명지킴 발대식’ 서울 청계광장서 개최 라이프호프·부산남구시니어클럽, 노인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 업무협약 체결 한국호스피스협회, ‘통합 돌봄 시대의 호스피스 봉사’ 주제로 춘계 세미나 개최
1962년 한강다리에 세워진 자살방지 안내판 2026-05-11 11:03 (월)
🏠 통합돌봄 자가진단 우리 가족은 어떤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까? 2분 만에 확인하세요

1962년 한강다리에 세워진 자살방지 안내판

입력 2019.06.03 14:49 수정 2019.06.04 02:04
|
1962년 한강 인도교에 세워진 자살방지 안내판[사진 : 서울신문 'DB를 열다']
1962년 한강 인도교에 세워진 자살방지 안내판[사진 : 서울신문 'DB를 열다']

1962년 한국사회복지사업연합회(現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자력갱생위원회 등에서 한강인도교에 세운 자살방지 팻말을 서울신문이 공개하며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일제강점기 시절, 한강에 인도교와 철로가 놓여 쉽게 물로 뛰어내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자 자살 사건이 자주 발생했다.

그 전까진 자살에 대해 쉬쉬하던 분위기였지만 한강 다리같은 도시의 특정 장소에서 자살 사건이 끊이지 않으면서 언론도 대대적으로 자살을 다루기 시작했다.

1950, 60년대에는 전후 궁핍한 삶을 이기지 못한 사람들의 투신 사건이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특히 1962년 6월부터 7월 20일까지 짧은 기간에 한강에 투신했거나 하려 한 사람이 113명으로 하루에 두 명 꼴이었다.

한강인도교 주변에는 자살방지상담소 직원들이 상주하며 자살 기도자들을 설득하고 물에 빠진 사람들을 구하는 활동을 했고, 사진과 같은 자살 시도자들을 설득하는 안내판도 세워 놓았다.

네티즌들은 "안내판 한 켠에 쓰여진 '죽을래'라는 체념의 낙서가 너무 안타깝다", "예나 지금이나 자살자들이 많은 현실이 개탄스럽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저작권자 © 웰다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웰다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500
Book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