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준비하는 것은 삶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삶을 완성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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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연명의료 공개포럼 '의향서 상담자의 질적 향상과 실천 전략' 개최 2026-05-11 11: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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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연명의료 공개포럼 '의향서 상담자의 질적 향상과 실천 전략' 개최

입력 2024.11.30 18:35 수정 2024.11.30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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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당복지재단에서 열린 2024 연명의료 공개포럼상담자 핵심 역량 제시, 현장 경험 공유, 실천적 접근 강조

2024 연명의료 공개포럼  ©각당복지재단
2024 연명의료 공개포럼 ©각당복지재단

2024 연명의료 공개포럼이 지난 27일 '의향서 상담자의 질적 향상과 실천 전략'을 주제로 개최됐다. 이 포럼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실천 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다양한 기관의 실무자들이 참여해 현장 경험과 의견을 공유했다.

이일학 교수(연세대학교 의료법윤리학과)는 '의향서 상담자의 질적 향상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며, 상담자의 핵심 역량을 연명의료결정제도에 대한 지식, 의사소통 능력, 윤리적 판단력 등 5가지를 꼽았다. 이 교수는 핵심 역량 기준 향상을 위한 대처 방안을 제안하기도 했다.

조정숙 센터장(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 연명의료센터)은 '의향서 상담, 질적 향상과 실천 전략'에 대해 발표하며 실천적 접근법을 강조했다. 조 센터장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의 사회적 확산에 대해 “상담자의 질적 향상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김명희 전 국가생명윤리정책원 원장이 좌장을 맡아 논의를 이끌었으며, 이혜원 팀장(각당복지재단 연명의료사업부), 강혜경 전문위원(대한웰다잉협회), 권도훈 사무국장(사전의료의향서 실천모임), 최정란 팀장(호스피스코리아 연명의료사업팀), 심흥식 실장(희망도레미)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이번 포럼에 참여한 기관들은 의향서 상담자들의 전문성 강화와 함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의 사회적 필요성을 알리는 데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한 참석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위한 사회적 논의가 더욱 활발해져 다양한 방안이 제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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