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별자 지원 사업을 진행해 온 각당복지재단이 죽음뿐 아니라 삶의 다양한 상실을 다루는 새로운 집단 활동 프로그램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개발하고, 지난 27일 제1기 전문가 양성 교육을 마쳤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 는 2018년부터 진행해 온 ‘사별애도 집단상담’을 현장의 요청을 반영해 보완한 10회기 구성의 상담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애도 상담의 대상을 사별을 넘어 가족 관계의 상실 등 삶의 다양한 상실 경험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 제1기 전문가 교육은 지난 3월 20일과 27일, 양일간 대면으로 진행되었으며, 신청한 23명의 전문상담사 중 21명이 최종 수료했다.
교육을 수료한 상담사들은 "사별애도뿐 아니라 상실애도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사람들을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혀, 프로그램의 현장 적용성과 확장성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윤득형 박사는 "1기 전문가 양성을 시작으로, 보다 넓은 범위의 상실을 겪는 이들을 위한 전문적인 지원 활동이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