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학생마음건강교육 정책연구회」(대표 황두영 의원)가 심각해지는 학생 정신건강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적 대안 모색에 나섰다.
연구회는 지난 20일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소속 의원들과 '몸&마음챙김 연구소' 관계자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고 논의를 진행했다.
연구회 대표인 황두영 의원은 "2023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청소년 사망 원인 1위가 자살로 나타나는 등 정신건강 문제가 심각하다"고 지적하며 "학생들이 심신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마음건강교육의 필요성이 더욱 절실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연구회를 통해 학생 자살 문제의 원인과 실태를 면밀히 분석하고, 도의회 차원의 정책적 대응 방안을 적극 검토하여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문가로 참석한 손예섬 몸&마음챙김 연구소 대표는 구체적인 실행 방안으로 ▲학생 자살 예방 대책 관련 법령 및 조례 제·개정 ▲위기 예방 분위기 조성 및 프로그램 개발 ▲위기 학생에 대한 지속적인 사례관리의 중요성을 제안했다.
'경상북도 학생마음건강교육 정책연구회'는 황두영 대표의원을 비롯해 권광택, 김경숙, 김창혁, 김홍구, 윤종호, 이형식, 임병하, 차주식, 최병근 의원 등 총 10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구회는 앞으로 토론회, 세미나, 연구용역 등을 통해 도내 학생들의 자살 예방과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한 연구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