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철 자살 고위험 시기를 맞아 양산시가 시민들의 일상과 가장 밀접한 공간인 편의점을 생명 지킴이 거점으로 활용한다. 양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CU 편의점과 협력하여 ‘지역 맞춤형 생명안전망’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수준을 넘어, 시민들의 생활 동선에 파고들어 위기 상황에 처한 이들을 적기에 발견하고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양산시청 홍보팀 하진솔 주무관이 직접 참여해 제작한 지역 밀착형 콘텐츠는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실효성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지난해부터 양산시와 CU가 함께 추진해 온 ‘CU 투모로우’ 사업은 지역사회 공헌과 사회적 가치 실현의 성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전국적인 캠페인 모델로 부상했다. 양산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민간 기업 및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위기 예방 중심의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