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돌봄 AI 전문 회사 (주)효돌은 지난 10일 네이버 1784 사옥에서 보건·복지 업무 종사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서비스 계획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효돌 어르신용 돌봄 로봇 ‘효돌’과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에 대한 서비스 설명과 발전 방향도 논의했다.
업체에 따르면, 효돌은 사회복지사와 함께 노인을 돌보는 세계 최초의 협업 돌봄 로봇 플랫폼으로 현재 국내 128개 지자체 6,500여 명 어르신에게 보급되어 있다.
효돌 측은 “현재 미국 뉴욕의 교포 노인 실증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이태리, 네덜란드, 대만의 독거노인 스마트홈 연구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네이버의 클로바 케어콜은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 기술 적용으로 노인들과 자연스러운 안부 확인을 통해 ‘AI 사회복지사’로 불리고 있다. 현재 전국 40여 지자체와 협력하며 8천 명의 고령 1인 가구에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최근 홍수, 한파, 산불 등의 재난 알림과 안전 수칙을 안내하는 목적성 안부 대화 기능을 도입해 공공 돌봄 서비스로 자리 잡을 전망이라고 업체는 설명했다.
양사는 작년 10월부터 효돌을 사용하고 있는 전라남도 독거 어르신 30분에게 클로바 케어콜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범 서비스를 진행했다. 어르신들은 효돌의 애교와 건강 코칭, 클로바 케어콜의 질환 관리와 영양 상태 확인에 만족스럽다는 반응이다. 향후 통합 돌봄 모니터링 및 응급 상황에서 두 시스템이 연계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효돌 관계자는 “돌봄 인력이 근무하지 않는 날은 AI 상담사와 연락이 가능하다”며, “돌봄 인력의 업무 부담은 줄어들고, 대상자에게는 돌봄 공백 없이 24시간 365일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