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는 간호과학연구소가 원불교호스피스회와 공동으로 ‘제7회 호스피스 학술세미나’를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호스피스 지평을 향하여’를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는 내년부터 실시하는 연명의료결정법에 따라 크게 확대될 호스피스 및 완화의료 서비스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서비스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한 논의가 펼쳐졌다.
간호과학연구소 양경희 소장은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인해 호스피스 완화의료 전문인력의 역할이 더욱 요구되고 있다”며 “중요한 삶의 여정에 있는 분들을 편안하게 도와주는 호스피스 활동이 새로운 지평을 향하여 멋지게 걸어갈 수 있도록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정선 이사장(원불교호스피스회)은 “삶과 죽음을 바르게 이해하고 편안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새로운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정성스럽게 실시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아울러 호스피스 전문간호사의 제도를 구축하고 수많은 전문간호사를 교육한 김분한교수(한양대학교)의 주제 강연과 권향숙 호스피스전문간호사(전북대학교병원), 최영심 호스피스전문간호사(충남대학교병원) 등의 발표가 실시됐다.
양경희 교수는 또 논문발표를 통해 호스피스 전문인력의 임종돌봄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한 인지적지지와 신체.종교적 활동을 통한 정서지지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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