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자살에 대한 인식개선과 노인의 정신건강문제 발견 및 치료를 위해 2월 15일∼3월 13일까지 65세 이상 노인 58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노인 자살예방 및 게이트키퍼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자살예방 교육은 노인 자살에 대한 사전 지식체크 방법, 자살 위기자를 돕는 4단계, 위기상황별 응급조치, 생명지킴이 선언문 낭독, *게이트키퍼 역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게이트키퍼(gatekeeper) : 자살위험 대상자를 조기에 발견해 전문기관의 상담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고, 위급상황에서 자살위험 대상자의 자살시도를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지원하는 사람
정부는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 중 하나인 자살예방 국가행동계획 시책에 따라 2020년까지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100만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하동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게이트키퍼의 역할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향후 청소년, 경찰·소방관 등 응급시스템 근무자, 보건·상담교사·교원 등 교육자, 요양보호사·통합건강증진팀 등 사회서비스 제공자, 이장·부녀회장·공무원 등으로 게이트키퍼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김외곤 보건소장은 “초고령 사회인 하동군은 70대 이상 우울감 경험률이 8.5%로 전체 연령대 1위, 스트레스 인지율 전체 3위를 차지하는 만큼 노인들이 이번 교육에 많이 참여해 스트레스 관리 능력과 삶의 정신건강지수가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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