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준비하는 것은 삶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삶을 완성하는 것이다
최신
[도서] 인간의 모든 죽음 '어떻게 죽을 것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보건복지부,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인력 확충 및 24시간 긴급 대응 체계 구축 추진 데이터와 기술로 찾는 복지 사각지대... 지자체별 맞춤형 고독사 대책 마련 유언대용신탁 잔액 4조 5,000억 원 돌파…웰다잉 도구로 부상한 유언대용신탁 [도서] 행복한 고독사 영국 조력사망 법안, 상원 벽에 막혀 폐기…5월 재도전 예고 천안시, 2026년 자살예방위원회 개최…고위험군 관리 중심 대응 체계 전환 논의 2026년 자살 사망자 1,000명 감축 목표 ‘천명지킴 발대식’ 서울 청계광장서 개최 라이프호프·부산남구시니어클럽, 노인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 업무협약 체결 한국호스피스협회, ‘통합 돌봄 시대의 호스피스 봉사’ 주제로 춘계 세미나 개최 [도서] 인간의 모든 죽음 '어떻게 죽을 것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보건복지부,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인력 확충 및 24시간 긴급 대응 체계 구축 추진 데이터와 기술로 찾는 복지 사각지대... 지자체별 맞춤형 고독사 대책 마련 유언대용신탁 잔액 4조 5,000억 원 돌파…웰다잉 도구로 부상한 유언대용신탁 [도서] 행복한 고독사 영국 조력사망 법안, 상원 벽에 막혀 폐기…5월 재도전 예고 천안시, 2026년 자살예방위원회 개최…고위험군 관리 중심 대응 체계 전환 논의 2026년 자살 사망자 1,000명 감축 목표 ‘천명지킴 발대식’ 서울 청계광장서 개최 라이프호프·부산남구시니어클럽, 노인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 업무협약 체결 한국호스피스협회, ‘통합 돌봄 시대의 호스피스 봉사’ 주제로 춘계 세미나 개최
유튜버 슈카, 자살 인식 관련 영상 화제 "자살에 덤덤한 한국인" 2026-05-11 11:03 (월)
🏠 통합돌봄 자가진단 우리 가족은 어떤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까? 2분 만에 확인하세요

유튜버 슈카, 자살 인식 관련 영상 화제 "자살에 덤덤한 한국인"

입력 2025.02.08 23:43 수정 2025.02.09 07:20
|

슈카월드 영상. '자살 사망자 수 역대 최고치 전망. 그런데 왜 아무도 관심이 없지?'10~40대 사망원인 1위인 자살에 침묵하는 한국 사회에 의문 제기"경쟁에서 밀려난 실패자로 인식", "한국에서만 합리화 된 죽음" 등 네티즌 반응 이어져

지난 7일 슈카월드에 업로드 된 영상 썸네일  ©슈카월드
지난 7일 슈카월드에 업로드 된 영상 썸네일  ©슈카월드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슈카월드에서 업로드 한 '자살 사망자 수 역대 최고치 전망. 그런데 왜 아무도 관심이 없지?' 영상이 하루 만에 70만 회를 넘기며 화제가 되고 있다.

유튜버 슈카는 영상에서 "일본의 청소년 자살률 증가에 대해 일본 언론과 정부의 관심도는 매우 높다."라고 언급하며 "그보다 훨씬 심각한 한국은 사회 전반적으로 침묵하는 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일본을 비롯한 OECD 국가들의 자살률이 대체로 하락하는 반면, 대한민국은 OECD 평균의 2.5배를 웃돌고 증가 추세"라면서 "10~40대 사망원인 1위가 자살인데 조용한 게 신기하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슈카월드 영상 캡쳐본  ©슈카월드
슈카월드 영상 캡쳐본  ©슈카월드

작년 4월 200만 회가 넘은 또 다른 영상에서 슈카는 "199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는 경제적 최전성기로 여겨지지만, 이 시기에 자살률은 3배 증가하고 출산율은 40% 감소했다."라며 "경쟁의 존재는 승리자와 낙오자를 구분하며, 한국 사회에서는 낙오자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 또한 자살 예방 예산은 OECD 국가 중 최하위 수준인 1680만 달러로 일본의 7억 9천만 달러의 50배 차이"라고 분석했다.

한국의 자살자 수는 매년 1만 3천여 명이며 하루 평균 약 38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이는 산업재해와 교통사고의 사망자 수를 합친 것보다 2배가 넘는 수치이다. 

전문가들은 자살 문제 해결을 위해 교육적 압박 완화, 사회적 지지 체계 강화, 언론의 적극적인 역할 등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한국의 경우 자살 사건 보도 준칙에 따라 관련 소식이 억제되면서 사회적 관심이 저하된 측면도 있다는 분석이다.

또한 사회적 안전망이 부족하다는 평도 높다. 보건복지부 자살 실태조사 보고에 따르면 자살 사망자의 92.3%가 사망 전 경고 신호를 보였으나, 이중 77%는 주변에서 경고신호라고 인식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슈카월드의 영상에서 네티즌들은 "자살자는 경쟁에서 밀려난 실패자로 인식하는 사회 분위기", "한국에서만 합리화된 죽음", "힘들다는 사람을 이상한 사람, 징징이, 낙오자 취급하니까 말도 못 하고 속에서 곪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웰다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500
Books 더보기